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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타는 Sea Bus!

by 셰르파 2022. 3. 12.

다운타운의 워터프론트에서 씨버스를 탈 수 있는데
전철역인 캐나다 라인과 밀레니엄 라인의 종착역이기도 하다. 여기서
이것 또한 주중과 주말에 시간이 조금씩 다르다.
그리고 요금 또한 주중에 오후 6시전과 후의 요금이
다르다. 2존 요금을 내면 되는데
한달 넘게 살거라면
교통카드를 발급 받는 것이 낫다.

모두 내린 다음에 찍은 거랍니다.
생각보다 깨끗하고 정돈되어 보이네요 ㅋㅋ

서로 마주보게 앉아 있어서 첨에는 익숙지 않았다.
그래서 바닥을 보거나 먼 바다를 보기만 했었다.

공간을 잘 활용해서 의자들을 배치한 것,
배가 튼튼하다는 것…
배 안에 카페트로 되어 있어요.

배가 노스벤쿠버에 도착하면
도착한 곳의 문이 열리고
그다음 배 문이 열린다.
이런건 기본으로 알고 있겠죠 ㅋㅋㅋ

노스 벤쿠버 씨버스 타는 곳에 도착하면
마켓도 있고 식당, 술집, 맛있는 맛집등
즐길거리가 한 곳에 모여 있고
앞으로는 바다가 보이고
다운타운의 야경도 즐길 수 있다.
여름엔 시장이 크게 열리는데
볼 거리들이 많고 즐건 하루를 보내기에
충분하다.

어디를 가든 보이는 태극기!

우리나라에 있는 것처럼 열쇠를 걸어 놓았어요.
아마 한국에서 건너온듯? ㅋㅋ

수입항들이 머무르는 곳이예요.

바다엔 이렇게 배들이 떠 있고 벤쿠버 다운 타운의 야경이예요. 보는 것이 사진보다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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