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부자의 숟가락을 건드리지 말라

by 셰르파 2022. 3. 30.

난 만나는 사람이 몇명 있다.
한사람은 굉장히 부자이고
한사람은 굉장히 성실하고
한사람은 자유분방하다.
한 때는 부자를 잘 사귀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이것은 나의 욕심이고
게으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를 발전 시키고
부자가 되어야 한다.
나를 업어서 그사람이 되는 것은
거지못한 삶이 될 수있다.

굉장히 성실한 사람은
맘이 통한다.
자라온 배경은 같지 않지만
베풀고 나누는 모습이
나를 그에 친구로 만들어 준다.
그리고 같이 노력한다.
어떻게 하면 미래를 밝게
살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한다고 할까?

한사람은 자유롭다.
기한도 없고
언제나 한가하다.
그는 돈을 생각하지 않고
행복하다.
그의 여유가 좋다.
하지만, 난 그렇게 살 수가 없어
그에게 여유를 배운다.

이런 세 친구가 감사하고
옆에서 같이 갈 수 있어 좋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