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배고파서
아파서
배변활동을 했을 때 등.
여러가지 형태로 우는 경우가 있다.
배고프다면 유유를 주거나 먹을 수 있는 것을 주면 된다.
아팠을 때는 열을 재보고
몸에 상처가 있는지
다친 곳이 어디인지를 살피면 된다.
그리고 시간마다 분마다 (울음이 멈추지 않을경우)
배변을 했는데 굉장히 예민한 아이들은
이것을 참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기저귀를 빨리 갈아주는 것이 좋다.
아이가 졸린데 잠을 못자는 경우도 있는데
음악을 잔잔한 것을 틀어준다던가
눈을 마주치면서
이야기하듯
네가 자고 싶은데 잠이 안온다고
알아. 엄마도 네가 잘 잤으면 하고
기도할 거야.
엄마도 옆에서
너와 같이 있어 줄게.
걱정마.
저기에 뭐가 있네. 저게 뭐지?
시선을 돌려서 잠에 대한 스트레스를 없애주는 것도
한 몫을 하는 듯하다.
손가락이 몇개지?
머리카락이 몇개지?
인형이 우리 아기를 보고 있네?
무슨 색이지?
눈이 초롱초롱하다.
여러가지를 갖다 붙여서
아이가 잠이 어렵다는 것을 인지시키는 훈련.
남을 보고 낯설기 때문에
우는 경우도 있다.
남과의 소통도 중요하다.
그래서 밖에 나가면 모든 것에
안녕하고 인사하는 것을
알려준다면 좋을 것 같다.
사회성을 키우는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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