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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공원에 있는 레스토랑

by 셰르파 2022. 3. 14.

여기는 식당을 가도
주차비를 내야한다.
하루에 $10.50 라고 한다.

몇년전에 여기를 지나가게 되었으나
들어가는 것은
상상도 못했다.
그런데 오늘! 나도 이곳에 들어갈 수 있네 ㅋㅋ

상제리제라고 하나?
참 이쁘다 ㅋ
어디를 가든 보이는 원목!!

잠시 기다리는 동안 앉을 수 있는 대기 좌석

친구가 밖에 앉자고 했으나
속으로 ‘ 추우면 어쩌나? ‘ㅋㅋ
그러나 의외로 괜찮았고~
탁트인 공간과 먼 산에 쌓인 눈도 보고 ~
눈 호사에
괜히 대접 받는 기분!

벽난로와 식탁 위쪽에 설치된 난로? 로 인해
그리 춥지 않았다. ㅋㅋ
천만 다행. ~

웨이츄리스가 나이가 나정도 되는데
엄청 상냥하고 서비스가 완전 프로페셜널했다.
그리고 오늘 스페셜 메뉴에 대해
설명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식탁에 올라오면 바로 찍을 수 있지만,
친구의 것은 먹는 도중에;;
찰칵!

우리는 오늘 추천 요리를 먹는 것보다
저렴한 것으로 선택했다.
우리는 이곳을 즐기는 것이니,
비싼 것이 필요 없지!!

친구가 말하는데
주방도 볼 수 있게 꾸며 놓았는데
나무 난로를 이용한 그릴이 인상적이었다.
눈의 호사와
작은 행복을
느끼는 시간임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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