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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기 좋은 장소 스카이 트레인(전철)은 지하가 아니 땅위에서 지나다닙니다. 그래서 멋있거나 아니면 탁 트인 밖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사람이 운전을 하지 않고 컴퓨터로 가는 시스템입니다. 처음엔 목숨을 걸고 타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익수해졌네요 :: 탁 트인 곳을 보기에 좋은 곳이고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곳중 하나이죠. 그런데 며칠 동안 눈이 많이 와서 앞 쪽으로 가지 못하게 게이트를 쳐 놓았습니다. 아ㅜㅜ 그래도 주택가 보다 높이 설치 되어서 밖에 풍경을 내려 보니 좋죠? 전철 안에서 이렇게 멀리 있는 산도 줌을 이용해 찍을 수 있어요. 이 사진이 잘 나온 것 같아 올려 봅니다. 사실 이런 사진을 찰라에 찍어야 해요. 전철이 순식간에 지나가기 때문이죠. ㅋㅋ 2021. 12. 30.
눈이 아직도?;; 크리스마스 이후로 집밖을 나가면 눈밖에 안보입니다. 날씨가 추우니 눈이 녹는 속도도 느리지요. 동네에 집앞은 집에 거주하는 사람이 꼭 쓸어야합니다. 안그러면 벌금을 내고 누가 다치기라도 하면 벌금을 내야하기 때문이랍니다. 앗. 집 주위를 쓸어 주는 것이 훨씬 낫겠지요. 염화 칼슘도 뿌려주는군요. 좋아요!! 재설차도 나와서 도로에 눈을 치우네요. 여름엔 잔디 깎는 차가 공원의 잔디를 깎아요. 가을에 낙엽 떨어지면 낙엽 치우는 차가 인도로 들어와서 싹 쓸어버려요. 겨울에도 마찬가지 이긴 하지만 차도에서 제설차를 보니 반가워 한 컷 찍어요. 모두 바쁘네요. 전철을 여기는 스카이 트레인이라도 합니다. 지하로 다니기 보다 고가를 설치해서 다니기 때문이지 않일까 ? 추측합니다. 그리고 여기는 사람이 운전하지 않고 .. 2021. 12. 30.
머니천사 나에겐 나쁜 습관이 있었어요 그것은 돈을 아무생각없이 쓰고 카드값을 내는데 후회하면서 아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매달 월급을 타면 그날로 다쓰면서 젊은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나도 머니천사를 가질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캐나다에 올 수도 있었지요. 처음엔 돈을 물 쓰듯했지요. 그러나 지금은 월급에 70%를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지금은 아이엘츠 시험과 하이킹 부츠를 사느라 이번달은 60% 밖에 못했네요. 내 가계부는 어디에 몇 프로를 썼는지가 보여집니다. 그래서 한눈으로 보고 반성도 하게 되었습니다. 내년엔 저금은 한 80%를 계획했습니다. 여러분도 내년 계획을 세웠습니다. 2021. 12. 29.
벤쿠버의 대중교통 벤쿠버에 처음 오신다면 무엇을 타고 다닐까요? 아마 대중교통이겠죠? 한국처럼 빠르지는 않지만 거의 시간에 맞추는 것을 보았죠. ;)) 왜? 택시나 우버를 한두번은 탈 수 있다. 하지만 돈을 절약하면서 여행을 해야한다면? 맞아요. 만약 그냥 돈으로 낸다면 잔돈으로 바꾸는 것이 좋아요. 왜? 버스기사는 절대 잔돈을 거슬러 주지 않아요. 그래서 버스 금액에 맞는 잔돈을 꼭!! 꼭!!! 대중교통이고 컴퍼스카드로 한달 이용가능합니다. 그리고 지역에 따라 한달 충전하는 금액이 달라요. 1존은? 2존은? 3존은? 이렇게 나누어지고 주말이나 휴일에는 해택이 주어지죠. 주말이나 휴일에 1존 가격으로 모든 곳을 다닐 수 있어요. 주중엔 6:30 이후에 모두 1존 요금이 됩니다. 처음에 왔을 때 대중교통이 느리다고 생각했습.. 2021.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