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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가 나올 것 같은 거리. 주말 아침 등산을 가기 위해 시내에 나왔어. 등산가는 곳이 시내에서 한번에 가는 것이 있거든 (210번 버스, 린벨리 Lynn Valley ) 그런데, 주말 아침은 너무 한산한 거야. 오늘은 다른 때보다 심했어. 날씨가 이번 주 수요일부터 추워지더니 오늘은 비까지 온다는 소식이 있고 바람도 불고 체감온도도 장난이 아니더라궁 ㅋㅋ 그런데 건물들도 스산한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듯? ㅋㅋㅋ 좀비가 어떤 골목에서 아니면 건물에서 튀어나올 것만 같은 기분까지 드는 토요일! 주말엔 카페도 거의 일찍 열지 않지. 스벅만이 일찍 할 뿐 ! 몇개의 카페가 열기는 하지만 같은 곳에 붙어있지 않고 아는 곳은 스벅이라서 ㅋㅋㅋ 그리고 전철이나 버스도 주말엔 늦게 움직이지. 예를 들어 전철은 7시까지 입구가 막혀 있고 그 이후로.. 2022. 2. 27.
캐나다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누군지 알죠? 맞아요. 연예인요 ?ㅋㅋㅋ 캐나다에서 유명한 수상이지요. 마스크를 써도 멋있네요 ㅋㅋ 다름이 아니라 캐나다는 인구가 코로나에도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요. 지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중이잖나요 캐나다 수상은 우크라이나 이민자를 받아들인다고 선언하네요. 지난 번에는 파키스탄 난민을 받아들였는데 ~ 영주권을 신청한 사람들은 신청이 늦어지고 있는데 생명에 위협을 일으키는 사람들을 먼저 받아들이네요;;; 어쩌겠어요. 땅은 넓은데 사람이 많지 않은데 많이 받아들여야죠. 나도 좀 받아 주세욤. 캐나다 수상님!! ㅋㅋㅋ 저분이 영어로 말하네요 영어먼저 공부하라고 ㅋㅋㅋ 앗~. 넵넵 ㅋㅋ 2022. 2. 25.
바다를 건너 출근해요. 갑자기 왠 바다? 오늘 눈이 조금 왔는데 제설 작업을 안해서 버스가 운행이 지연되어 ㅜㅜ 출근이 늦어지게 되었어. ‘걸어서 갈 수 없는 거리라 바다를 건너야 겠다.’ 하고 씨버스를 타러 갔지. 다행히도 난 한달 짜리 캠퍼스카드(교통카드)가 있긴 하지만 구역이 틀려서 요금을 도 내야했어. 그래도 많이 늦는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에 가는 길에 몇 개의 사진을 찍어 보았어. 기차위에 다리를 건너는 중 밖의 풍경을 찍은 건데 잘 모르겠네. ㅎ 실내의 모습이지. 사람들이 있어서 얼른 찍은거얌. 나도 바쁘고 ㅎㅎ 나중에 좀 더 얘기하는 것이 ㅋㅋ 2022. 2. 25.
The Queen's Gambit 이 드라마가 보고 싶었는데 오늘 시작해서 이제 끝났네. 우리 딸과 공유하며 넥플렉스를 보는데 진짜 재미있구먼~ 사진과 출처를 같이 올려 보아~ 저작권으로 걸리기 싫어서? ㅋㅋ 역시 아이가 녹색약을 즐겨 먹고 힘들어하는 모습, 자신을 잘 인도해 주지 못하는 어른들을 보니 안타깝기는 했지. 여유있으면서 당당해 보이는 모습. 매 장면마다 웃지는 않고 나오지만 왠지 모르게 매력을 다 담아놓은 배스 순수한 사랑을 알게되는 모습. 그래도 야한 장면은 별로 없어서 가족과 보기에 ? 괜찮을 듯? 나무 위키에서 카피한 것이얌. 사진을 찍을 수 없으니 어디서 퍼오는데 출처를 못찾아 미안 ㅠㅠ 마지막 부분을 보면서 체스의 하얀 여왕을 상진하는 것 같은 이미지. 그리고 소련의 단체 체스게임도 단합됭 모습으로 체스가 강대국이라.. 2022.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