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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구경할래요? 엘리자베스 공원에 돔이 있는데 이곳을 오려면 다운타운( 시내) 에서 15번을 타면 된다. 나같은 경우 조이스 역근처에 살기 때문에 31번을 타고 간다. 여기 돔에 들어오는 입장료는 $7로 되어 있지만 여기에 또 세금이 붙는다. 혼자서도 잘 몰지만, 이미 자기를 보고 있다는 것을 아는듯 시선들을 놓치지 않고 놀고 있다. 자는 줄 알았는데 부리로 몸을 긁적이는 모습이었다 ㅋㅋ 색깔은 왜 이렇게 이뻐. 참 질투날 정도네. ~ 한 커플의 앵무새 부부? 굉장히 조용하고 관객에 대한 반응이 정말 무반응. 한발작욱도 움직이지 않으니 ㅜㅜ 몸을 감추고 조용히 사람들이 지나가길 바라는 저 새 !! ㅋㅋㅋ 조그만 새들과 함께 지내는 모습이 정겹기도 하다. 아마 조그마한 새들이 이 새의 먹이를 가져갈려고? 선인장과 어울리는.. 2022. 3. 25.
벤쿠버의 강남 :Yaletown 이곳은 벤쿠버의 강남과 같은 곳이다 집값, 학군?,젊은 친구들이 선호하고 즐기는 곳이다. Yaletown 역의 모습과 바로 옆에 있는 쉼터 같은 곳인데 계절마다 데코레이션이 바뀌고 공연도 하는 곳이기도 하다. 먹자 골목이 줄비하게 있는 거리이고 고급진 레스토랑, 아이스크림 가게, 커피숍등을 볼 수 있다. 거리에 주차는 대략 2시간 정도인데 주차비가 장난이 아니라는 거 ! 한국 사람들도 이곳에 많이 산다. 안전하다고 생각해서 그런 듯하다. 하지만, 그 사람들이 부자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다. 껄끔하게 정돈된 거리인데 주말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다. 비도 와서인 것 같기도 하고? 2022. 3. 25.
Fraser river 근처 레스토랑 비 온다는 소식이 있었으나 Fraser river 도착했을 때는 화창하고 바람만 강했다. 오픈 시간이 10시인듯 몇몇 사람들이 벌써 줄을 서고 기다리고 있었다. 개를 데리고 들어온 사람이 있었는데 테라스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 친구가 개를 데리고 와도 되냐고 하니 안됀단다. 그 손님은 벌써 자리에 앉아 있으니 딱히 말을 못하는 듯하다. 여기서도 이런 것이 통할 때가 종종 있다 ㅋㅋ 밖은 춥지만 서빙을 보는 사람들은 자신을 과시하는 듯했다. 색시해 보이고 건강미를 보이면서. 여기는 웨이트리스나 웨이터들이 자신의 비지니스로 팁을 받기위한 노력을 하는듯하다. The pictures show up this river story. 이 강의 역사를 잔잔히 알려주는 사진들이 잘 어울린다. 여기는 스포츠를 좋아하기에 .. 2022. 3. 23.
새 구경할래요? 엘리자베스 공원에 돔이 있는데 이곳을 오려면 다운타운( 시내) 에서 15번을 타면 된다. 나같은 경우 조이스 역근처에 살기 때문에 31번을 타고 간다. 여기 돔에 들어오는 입장료는 $7 로 알고 있다. 세금은 따로 내는 것으로 알고 있다. 커플의 양무새들이 지금 자고 있다. 하도 사람들이 다니니 그럴만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사람이 없는 시간에 아마 놀지도 모른다. 죽은 줄만 알았는데 몸을 구석구석 무엇인가를 찾는 듯 보이나 이것은 가려운 곳을 찾아 긁고 있는 모습이란다 파랑색을 띈 이 새는 혼자서도 잘 논다. 그러나 사람들이 올 때 더 즐겁게 자기를 보여 주고 싶어하는 듯 하다 너무 귀여워서 갖고 샆다는 생각도 들었다. 나무가 굉장히 특이한데 뿌리가 한없이 자라는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매끈한 나.. 2022.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