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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우는 이유! 아이가 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배고파서 아파서 배변활동을 했을 때 등. 여러가지 형태로 우는 경우가 있다. 배고프다면 유유를 주거나 먹을 수 있는 것을 주면 된다. 아팠을 때는 열을 재보고 몸에 상처가 있는지 다친 곳이 어디인지를 살피면 된다. 그리고 시간마다 분마다 (울음이 멈추지 않을경우) 배변을 했는데 굉장히 예민한 아이들은 이것을 참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기저귀를 빨리 갈아주는 것이 좋다. 아이가 졸린데 잠을 못자는 경우도 있는데 음악을 잔잔한 것을 틀어준다던가 눈을 마주치면서 이야기하듯 네가 자고 싶은데 잠이 안온다고 알아. 엄마도 네가 잘 잤으면 하고 기도할 거야. 엄마도 옆에서 너와 같이 있어 줄게. 걱정마. 저기에 뭐가 있네. 저게 뭐지? 시선을 돌려서 잠에 대한 스트레스를.. 2022. 3. 21.
엘리자베스 공원에 있는 레스토랑 여기는 식당을 가도 주차비를 내야한다. 하루에 $10.50 라고 한다. 몇년전에 여기를 지나가게 되었으나 들어가는 것은 상상도 못했다. 그런데 오늘! 나도 이곳에 들어갈 수 있네 ㅋㅋ 상제리제라고 하나? 참 이쁘다 ㅋ 어디를 가든 보이는 원목!! 잠시 기다리는 동안 앉을 수 있는 대기 좌석 친구가 밖에 앉자고 했으나 속으로 ‘ 추우면 어쩌나? ‘ㅋㅋ 그러나 의외로 괜찮았고~ 탁트인 공간과 먼 산에 쌓인 눈도 보고 ~ 눈 호사에 괜히 대접 받는 기분! 벽난로와 식탁 위쪽에 설치된 난로? 로 인해 그리 춥지 않았다. ㅋㅋ 천만 다행. ~ 웨이츄리스가 나이가 나정도 되는데 엄청 상냥하고 서비스가 완전 프로페셜널했다. 그리고 오늘 스페셜 메뉴에 대해 설명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식탁에 올라오면 바로 찍을 수 있.. 2022. 3. 14.
밤에 타는 Sea Bus! 다운타운의 워터프론트에서 씨버스를 탈 수 있는데 전철역인 캐나다 라인과 밀레니엄 라인의 종착역이기도 하다. 여기서 이것 또한 주중과 주말에 시간이 조금씩 다르다. 그리고 요금 또한 주중에 오후 6시전과 후의 요금이 다르다. 2존 요금을 내면 되는데 한달 넘게 살거라면 교통카드를 발급 받는 것이 낫다. 모두 내린 다음에 찍은 거랍니다. 생각보다 깨끗하고 정돈되어 보이네요 ㅋㅋ 서로 마주보게 앉아 있어서 첨에는 익숙지 않았다. 그래서 바닥을 보거나 먼 바다를 보기만 했었다. 공간을 잘 활용해서 의자들을 배치한 것, 배가 튼튼하다는 것… 배 안에 카페트로 되어 있어요. 배가 노스벤쿠버에 도착하면 도착한 곳의 문이 열리고 그다음 배 문이 열린다. 이런건 기본으로 알고 있겠죠 ㅋㅋㅋ 노스 벤쿠버 씨버스 타는 곳에.. 2022. 3. 12.
봄은 나를 설레게 만든다 비 온 후에 날씨는 환상적으로 빛나는 것 같다. 강물이 흐르는 소리도 또롱또롱하고 맑은 물이 내 맘을 깨끗하게 해 준다. 하늘과 물이 펼쳐주는 봄의 시나리오? 밴쿠버는 나가면 바다가 보이고 산이 있어 자연을 즐기기엔 좋은 도시이다. 그렇지요. 직장 가까이서도 이런 자연을 함께 할 수 있는 것도 행운이다. 벌써 꽃봉우리가 조용히 움직이고 있는 것을 나도 발견하게 되었다. 이런 순간을 잡는 것도 나의 작은 기쁨!! :)) 그린 이끼가 있는 나무를 뒷배경으로 찍은 사진은 추운겨울을 이기고 갓 피어나는 어린 꽃봉우리가 알게모르게 강한 면을 품고 있는 것이다. 꽃봉우리인줄 알았는데 이것이 잎이 나오는 부분이었다. 멀리서 보면 분명 꽃이 필 곳이지만, 모든 새싹은 설레움을 주는 봄!! 2022. 3. 12.